영화 / / 2023. 9. 10. 21:07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영화, 줄거리 및 액션 촬영 제작 소개

미션 임파서블 영화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7번째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탄탄한 줄거리와 탁월한 액션 장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줄거리와 액션 촬영 제작, 평가 등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주인공과 주연 배우들 사진

     

     

    영화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 PART ONE 줄거리

    북극의 얼음층으로 뒤덮은 베링해를 돌아다니던 러시아 해굴의 신형 잠수함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전 세계를 향해하며 세계 각국의 해군에 접근해 단 한 번도 들키지 않은 채로 성공적인 성능 시험을 마친 뒤에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뢰와 잠수함의 오작동이 일어나고 단순 오작동으로 판단되는 순간 메인 컴퓨터 화면에 눈동자 문양이 뜨면서 어뢰가 갑자기 항로를 꺾어 잠수함으로 날아오고 잠수함을 폭파됩니다. 시간이 흘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주인공 에단 헌트는 배달부인 IMF 신입 요원과 같이 주의를 해주고 있습니다. 물건을 훔쳐 사막으로 달라나고 모래 폭풍 속에서 일사를 죽이려는 현상금 사냥꾼들과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현상금 사냥꾼들 일부를 사살하며 버려진 건물에 도착하지만 미동도 없는 일사를 발견하게 됩니다. 미국 버지니아 주 랭글리에 위치한 CIA 본부에서는 엔티티를 주제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엔티티가 모든 정보를 접근해 교란할 수 있으니 국가의 주요 데이터들은 아날로그로 처리하자고 합니다. 엔티티는 6개월 전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서버의 보안을 뚫고 들어가 기밀 자료인 능동 학습 AI를 습득했고 그 후로도 여기저기를 들쑤시고 다니며 자신의 능력을 과시합니다. 그곳에서 에단은 속임수로 일사에게 현상금을 건 인물이 키트리지임을 밝히고 키트리지는 오히려 자신의 방식이라고 말하며 에딘과 논쟁을 벌입니다. 장면은 아부다비 국제공항으로 전환되고 에단을 체포하는 임무를 맡아 헬기를 타고 대원들과 함께 공항으로 접근 중인 재스퍼 브릭스는 대원들에게 에단에 대해 설명하면서 주의를 요구합니다. 에단은 CCTV를 조작해서 이들을 엉뚱한 곳으로 유인합니다. 핵심은 열쇠가 소매치기당하면서 에단은 그를 쫓아갑니다. 그레이스는 다시 열쇠를 훔쳐 로마행 비행기 탑승장으로 도망가고 에단은 어쩔 수 없이 그레이스를 노려보다가 선글라스에 가브리엘의 모습을 포착하게 되고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작전 종료를 선언해 루터와 벤지 모두 공향에서 탈출합니다. 로마에서의 장면들도 지나가고 마지막으로 오리엔트 급행열차로 옵니다. 자력으로 기차에 탑승해야 하는 에단은 벤지의 계획에 따라 기차가 코너를 돌며 느려지는 때를 노려 기차에 올라타기로 합니다. 에단은 오토바이를 타고 목표 지점으로 이동하고 벤지는 차를 타고 이동하며 에단에게 지시를 해줍니다. 기차에 먼저 침투한 파리는 화물칸에 들어가 케이스 안에 숨어 있던 가브리엘을 깨웁니다. 가브리엘은 기차의 속도를 빠르게 만들고 그로 인해 작전을 취소하고 다른 침입 장소를 찾으러 갑니다. 에단은 절벽에서 오토바이로 뛰어내려 패러글라이딩으로 극적으로 기차 창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합니다. 그 충격으로 인해 떨어뜨린 열쇠는 가브리엘이 손에 넣고 도주합니다. 도망가는 가브리엘과 쫓는 에단은 기차 위에서 정면 대결을 펼치며 싸우고 끝내 에단이 제압합니다. 하지만 재스퍼로 인해서 가브리엘을 놓치고 기차는 지나갈 다리에 미리 설치해 둔 시한폭탄을 가동합니다. 에단은 승객을 뒷칸으로 대피시키며 열쇠가 에단에게 있다는 걸 알립니다. 곧이어 다리는 폭발하고 에단과 그레이스가 기관차를 객차로부터 떼어내는 데 성공하지만 부족한 정지거리와 약해진 다리로 인해 식당 칸을 비롯한 여러 칸의 객차들이 다리 밑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에단과 그레이스는 바로 위에 피아노의 체인 하나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게 되고 그걸 파리가 구해줍니다. 탈출하는 데 성공한 에단은 벤지민에게 완성된 열쇠를 건네주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액션 촬영 제작 소개

    영화에 주인공은 배우 톰 크루즈는 여전히 힘든 액션신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로 이번 영화에서 톰 크루주는 절벽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뛰어내리는 장면을 목숨 걸고 직접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있기 때문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에게 디에이징 CG 효과를 적용할지를 논의했다고 합니다. 디에이징은 CG 혹은 AI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얼굴을 젊어 보이게 하는 시각 효과로 수십 년까지도 젊어 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맥쿼리 감독은 원래 영화 시작 부분에 1989년에 일어난 전체 시퀀스가 있었다라며 플래시백으로 회상하며 톰 크루즈의 젊어지는 모습을 재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디에이징 기술을 쓸 경우 영화보다 배우 얼굴에만 집중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결국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배우가 갑자기 이렇게 젊은 사람이 돼서 너무 정신이 없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다만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의 노화에 대해 많은 것을 고민하고 있으며 향후 영화에서 노화 방지를 도입할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영화에 또 다른 블록버스터급 액션장면이 있습니다. 그것은 리얼한 기차 액션 장면에 있습니다. 실제 선로에서 달리는 기차를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완벽하게 구현해 낸 바, 그동안 누구도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레전드 기차 액션 신을 연출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시속 100km의 속도로 달리는 기차 위에서 가브리엘 역의 에사이 모랄레스와 맨몸 액션을 선보이며 웬만한 CG로는 엄두로 내지 못할 생동감 넘치는 짜릿한 액션 장면을 완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차가 추락하는 장면 또한 실제 절벽에 선로를 제작하여 촬영하며 작품의 액션 퀄리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 실제 기차와 동일하게 제작된 기차 세트를 추락시키는 이 장면은 단 한 번에 촬영해야 하는 극한의 컨디션에서도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촬영되어 액션 몰입감을 배가 시켰습니다. 리얼한 액션 연출이 많다 보니 영화팀에서는 가장 독보적이면서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어드벤처 시리즈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영화 국내외 평가

    전반적으로 이전 3, 4, 6편의 블록버스터 같은 느낌보다 1편과 5편의 첨보물 같은 색채가 더 강해졌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션이나 스케일은 전편에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특히 후반부 기차 장면은 선공개되었던 오토바이 낙하 장면을 비롯해 톰 크루즈가 직접 수행한 수많은 액션 스턴트들로 구성되어 있어 영화관에서 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을 받습니다. 첨보물과 액션물 시퀀스가 지속적으로 교차되는 덕분에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페이스가 늘어지지 않게 잘 조절되어 있으며, 이를 활용해 영화 내내 긴장감을 조성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중간에 소소한 웃음 유발 포인트도 존재하기 때문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설명하는 완벽한 공산품이라는 표현을 이번 작품으로 또다시 입증하게 됩니다. 다만 혹평도 있습니다. 신규 캐릭터로 등장한 그레이스는 본작에서 초반부에는 아직 아군이 아니었고 중반부 이후에도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보다는 에단한테 도움을 많이 받고 계속 도망칠 생각과 훔치고 통수 칠 생각만 합니다. 이 탓에 그레이스는 관객에게 답답함을 유발하는 캐릭터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평가가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일사 파우스트의 허무한 퇴장도 혹평을 받습니다. 일사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상당히 인기가 높았던 히로인이었고, 퇴장 과정도 상당히 성의가 없었기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다음 후속 편에 재등장할 수도 있다는 측도 있습니다. 메인 빌런도 혹평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빌런들은 치명적인 무기를 탈취하고 악용하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메인 빌런이 AI이고 가브리엘이 그 명령을 받는 구조가 관객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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